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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를 이용한 하악과두에 인위적으로 형성한 골증식체의 평가
EVALUATION OF ARTIFICIAL OSTEOPHYTE IN MANDIBULAR CONDYLES USING PANORAMIC RADIOGRAPHY

치과방사선 1992년 22권 1호 p.77 ~ 85

한형수, 김은정,

소속 상세정보

한형수 ( ) - 경희대학교
김은정 ( ) -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방사선학교실

KMID : 0378219920220010077

Abstract

저자는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악관절 진단시에 진단학적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
하여 5개의 건조 두개골을 대상으로 하악과두의 4부위에 각각 인위적으로 형성한 골편을 부
착시켜 피사체를 통상적인 위치, 전방으로 25㎜ 이동시킨 위치 및 전후 반대방향으로 위치
시킨 상태에서 촬영하여 그 상을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피사체가 통상적인 위치에 있을 경우에는 골증식체가 전외부와 전중부에 있을 때 전내부
와 상방부에 있을 때보다 관찰이 용이하였다(p<0.01).
피사체가 25㎜ 전방이동한 경우에는 골증식체가 전중부와 전내부에 있을 때 전외부와 상
방부에 있을 때보다 관찰이 용이하였다(p<0.05).
피사체가 반대방향으로 위치한 경우에는 골증식체가 전중부에 있을 때 타부위에서보다 관
찰이 용이하였다(p<0.05).
골증식체가 전내부에 있을 때 피사체를 전방으로 이동시킨 경우에 피사체가 통상적인 위
치에 있을 경우보다 관찰이 용이하였다(p<005).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diagnostic value of panoramic
radiography for diagnosis of temporomandibular joint.
Five dry skulls were selected for this study and artificial osteophyte was attached to
four different areas of the mandibular condylar head. And then, the author had taken
panoramic radiographs with the head in conventional position, 25㎜ forward position and
reverse position in mouth opening state.
Three dental radiologists evaluated the radiographic images of osteophyte in 60
panoramic radiograph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n conventional position, osteophyte on the anterolateral and anterocentral area of the
condylar head was best seen(p<0.01).
In 25㎜ forward position, osteophyte on the anterocentral and anteromedial area was
best seen (p<0.05).
In reverse position, osteophyte on the anterocentral area was best seen (p<0.05).
Osteophyte on anteromedial area was better seen in 25㎜ forward position than in
conventional position (p<0.05).